마켓컬리 미래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켓컬리 미래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켓컬리는 출범 10년 만에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면서 새벽 배송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업 가치가 4조 원에서 5천억 원으로 급락하며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컬리의 시작부터 현재의 위기, 그리고 미래 전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마켓 컬리

 

컬리의 시작: 새벽 배송 시장의 개척자

컬리는 2015년 "더 파머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는 금융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후,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신선 식재료 새벽 배송 서비스를 구상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새벽 배송은 높은 운영 비용으로 인해 대기업조차 시도하기 어려운 시장이었지만, 컬리는 주문 즉시 출고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유지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매출 역시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 2015년: 29억 원
  • 2021년: 1조 원 돌파
  • 2022년: 2조 336억 원
  • 2023년: 2조 727억 원

하지만 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도 심화되었습니다. 쿠팡과 SSG닷컴이 새벽 배송에 진출하고, 오아시스 같은 신생 기업도 시장을 잠식하면서 컬리의 성장은 점차 정체되기 시작했습니다.

컬리의 위기: 경쟁 심화와 수익성 문제

컬리는 신선 식품만으로 경쟁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습니다.

1. 뷰티 컬리 (2018년 출시)

  • 화장품 및 뷰티 제품을 새벽 배송
  • 블랙핑크 제니 모델 기용
  • 누적 구매자 400만 명, 주문 건수 600만 건 기록

2. 유료 멤버십 ‘컬리 멤버스’ (2023년 도입)

  • 월 900원으로 무료 배송, 적립금, 할인 혜택 제공
  • 누적 가입자 160만 명 (전체 회원의 10%)
  • 일반 회원 대비 6배 높은 구매 전환율, 2배 이상 높은 객단가 기록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수익성이었습니다.

  • 2015년: 54억 원 적자
  • 2022년: 2,289억 원 적자
  • 2023년: 1,021억 원 적자 (적자폭 감소)

기업 가치는 한때 4조 원까지 평가받았지만, 2023년 들어 5천억 원대로 추락했습니다. 주가도 2022년 1월 11만 6,000원에서 2023년 하반기 1만 원대로 급락하며 위기가 심화되었습니다.

마켓컬리 배

컬리의 반격: 수익성 개선과 IPO 기대

컬리는 2024년부터 수익성 개선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2024년 1분기: 사상 첫 분기 영업 흑자 달성
  • 2023년 3분기 누적: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106억 원 흑자
  • 물류 비용 절감: 포장비 1년 새 19% 감소
  • 마케팅 비용 절감: 판관 비율 4%p 감소

또한, 컬리는 2조 2,709억 원의 결손금을 해소하며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IPO(기업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5년을 기점으로 컬리의 기업 가치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컬리는 창업 이후 약 1조 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후속 투자자들의 회수(엑시트) 여부가 주요 관건이 될 것입니다.

마켓컬리 배송 시스템

컬리의 미래 전망

컬리는 여전히 국내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남아 있습니다.

✅ 강점

  • 새벽 배송의 원조로서의 브랜드 인지도
  • 뷰티 컬리, 컬리 멤버스를 통한 사업 다각화
  • 2024년 수익성 개선 및 재무 건전성 확보

⚠️ 위험 요인

  • 쿠팡, SSG닷컴, 오아시스와의 경쟁 심화
  • 지속적인 수익성 유지 여부
  • IPO(상장) 성공 여부

컬리가 앞으로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2025년 이후 컬리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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